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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블로그
으앗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 추가되네요~! 그동안 정신없이 바쁜일들이 생겨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당 자 본론으로 바로 가도록 하죱! 프랑스 파리에서 보내는 2018년의 마지막날 저희는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황금 창살이... 2019년에는 나를 금색으로 도배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헤헤 확실히 아매가 금앞에서 표정이 화창해지네요^^ 열심히할께 저희는 공휴일에 방문을 해서 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ㅠ(루브르 박물관에서 베르사유 궁전 내부 전시를 봤으니 만족하는 걸로...) 날씨가 흐리지만 그래도 정원의 웅장함은 감출수가 없네요... 베르사유 궁전은 날씨가 따뜻한 봄~여름 시즌에 오면 푸릇푸릇한 멋진 정원을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이라 아쉽긴 했지만 저희가 간 날은 무료입장!이라 ..
홍콩에서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파리에 도착! 시간은 아침 6:00!비행기에서 만난 친절한 아주머니와 우버를 타고 숙소로 오게 되었다(익스큐즈미 한마디에 얼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렇게 7시에 도착한 숙소! 윤서패밀리가 선택한 파리 숙소는 호텔 '발디'너무 일찍 도착하여 짐만 맡기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주변을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17시간을 날아온 관계로 매우 연약한...! 상태였네요 ㅋㅋ처음 숙소앞 카페로 들어간 우리!거리를 걸으며 카페를 구경하며 우와..... 우리가 유럽이라니....를 연발하였답니다.ㅎㅎ (숙소 앞 카페 전경) 도착하자마자 역시 파리에서는 크로와상! 그리고 초콜렛이 들어있는 빵과 커피를 시켰습니다.파리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어요빵도 하나에 1.5유로, 1.25유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