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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추

우리집 첫째 냥이 '단이' 아기편

농끼 2019. 2. 3. 15:15


안녕하세요! 오늘은 뚜뚜의 첫번째 냥이 '단이'를 소개합니다~


뚜뚜는 다음 사진을 보고 단이를 데려와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어요!

사진속(?)에서는 이렇게 천사인 단이


※ 고양이를 분양할때에는 반드시 금전, 공간, 시간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분양받으셔야합니다. 귀엽다고 그냥 데려오면 정말 힘들수 있어요



단이가 처음 집에 온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화장실, 사료, 장난감, 손톱깍이, 캣타워 등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죠. 훗

책상에도 못올라올 만큼 작았네요... 지금은...ㅎㅎ


(역시 고양이라 마우스에 반응하는군요)



단이에게는 이미 제가 캣타워로 정해져 있었나 봅니다.



단이가 집에온 후 첫 응아를 했어요!

잘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아깽이의 응아냄새는 정말정말 지독합니다...!ㅋㅋ



적당히 싸야지 단이야... (문질문질)



무시하고 잠든 단이...

꿈속에서 뭔가 쫓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현실세계에 반영해 봤습니다.



단이가 매섭게 노려보는군요

미안해...



복수를 다짐한 단이는 숨기로 다짐을 한 듯 합니다.



이불속에 숨었다 잠들기



(아... 귀여워...)



반만 숨었다가 또 들켯네요ㅋㅋㅋ



이번에는 이불틈에!



드이어 숨는건 포기한듯 합니다

제 가방을 좋아하던 우리집 첫째 냥 단이 아기편 이었습니다.



잘자~


다음은 단이 청소년기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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