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블로그
오늘은 청주의 멋진 카페 '리트리빈'을 다녀왔습니다. 만족도를 별로 표현하자면 만족도 ★★★★☆ - 4점장점은 커피 맛, 인테리어, 좋은 경치 등이 되겠네요하지만 단점은 자가용이 아니면 오기 힘들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원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방문해 보시면 아니 이런데에 카페가? 싶은 곳에 카페가 있어요 ㅋㅋ 서류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때 자주 가는데 책상도 많고 넓어서 좋더라구요! 높은 천장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ㅎ 조명도 너무 밝지 않고 딱 적당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이사이 이런 인테리어 전시품들이 있는데 전문가 포스를 풀풀 풍겨주네요..! 입구쪽도 탁 트려있고 밖이 보여서 낮에가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밤 분위기도 촬영해둬야 겠어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
원래 노트북을 쓰던 뚜뚜는 태블릿 PC와 데스크탑 둘중 어떤걸 사야할까 고민하던 중데스크탑!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시작 : 갤탭 살까... 아니 그럴꺼면 아이패드가 좋은 것 같은데... 흠 영상도 작업하고 게임도 할꺼면...와 같은 끊임 없는 고민의 반복...) 뚜둔! 엥? 맞습니다 그냥 데스크탑을 사버렸습니다.처음 30만원을 쓰려던 저의 계획은 어느샌가 100만원이 넘는 예산을 짜고 있었죠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고.... 그리하여 데스크탑을 제품까지 다 사서 조립까지 한 김에 후기이자 꿀팁을 올리기로 했숩니다! 자 차례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처음 할일은 예산을 짜는 것이겠지만 저는 100만원 기준으로 제가 산 방식으로 설명드릴께요~!예산을 짠 기준은 요즘게임(아크, 롤, 배그) 정도는 잘 돌아가..
이번에는 강원도 영월!! 을 다녀왔습니다.국내 여행을 다니며 느끼는 건국내에도 참 해외 못지않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고 개발되지 않은 콘텐츠들이 곳곳에 있구나...멋진 나라입니다...! 첫번째로 소개 할 곳은 강원도 영월의 '고씨동굴' 입니다. 고씨동굴은 영월의 김삿갓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 이름이 재밌습니다 ㅋㅋ입구에는 다음과 같이 안전모가 있는데 착용 필수입니다!성인은 입장료가 4,000원 이니 참고하세요~ (입구 안전모!) 들어가자마자 동굴에 사는 생물, 안내지도가 배치가 되어있는데요박쥐가 있다길래 뚜뚜는 매우 기대를 했답니다...! 고씨동굴은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고씨가족이 들어와 살았다는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명해 졌습니다.거의 1시간정도 코스가 되고 들어가는 과정에 체력이..
취미로 간단하게 블로그를 하고있는데요요즘은 일 때문에 돌아다닌다고 블로그 업로드를 멈춘 상태였습니다.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용?그전에 시범삼아 신청해본 구글 에드센스 승인 심사가 통과 되었습니다! (뚜둔...! 유투브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데 아직 블로그는 기준이 높진 않은 것 같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구글 에드센스를 신청해서 사용하고 계시고 신청법도 많지만!제가 신청한 과정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흐흐.... 우선! https://www.google.com/adsense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들어가면 로그인을 해서 에드센스를 함께 쓰자는 화면이 나오죠! (여러분.. 열정을 돈으로 돌려준다는 군요! 참 매혹적인 메세지네요 ㅋㅋㅋㅋㅋ) 자 기존에 사용하던 구글 아이디를 이용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처음 블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뚜뚜의 첫번째 냥이 '단이'를 소개합니다~ 뚜뚜는 다음 사진을 보고 단이를 데려와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어요! 사진속(?)에서는 이렇게 천사인 단이 ※ 고양이를 분양할때에는 반드시 금전, 공간, 시간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분양받으셔야합니다. 귀엽다고 그냥 데려오면 정말 힘들수 있어요 단이가 처음 집에 온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화장실, 사료, 장난감, 손톱깍이, 캣타워 등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죠. 훗 책상에도 못올라올 만큼 작았네요... 지금은...ㅎㅎ (역시 고양이라 마우스에 반응하는군요) 단이에게는 이미 제가 캣타워로 정해져 있었나 봅니다. 단이가 집에온 후 첫 응아를 했어요! 잘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아깽이의 응아냄새는 정말정말 지독합..
윤서패밀리 유럽여행기 파리 2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둘쨋날은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방문하기로 일정을 구성했습니다우선 유럽여행을 오기전 가격비교를 통해 '뮤지엄 패스' 를 구매하였습니다※ 뮤지엄 패스란? 파리안의 관광명소(박물관, 성당 등등)를 입장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뮤지엄 패스를 구매할때는 여행 일정에 맞추어 2일권, 4일권 골라서 사시고 여러 사이트를 통해 가격비교하는 거 잊지마세요 (네이버 가격비교) 자 말로만 듣던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뚜둔날씨가 흐린게 아쉽지만 그래도 박물관의 멋진 자태에 시선을 뺏겨버렸네요...!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박물관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관람에 불편함은 없었답니다사전에 더 많은 정보를 공부해갔으면 더 재밌을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루브르 박물..
홍콩에서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파리에 도착! 시간은 아침 6:00!비행기에서 만난 친절한 아주머니와 우버를 타고 숙소로 오게 되었다(익스큐즈미 한마디에 얼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렇게 7시에 도착한 숙소! 윤서패밀리가 선택한 파리 숙소는 호텔 '발디'너무 일찍 도착하여 짐만 맡기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주변을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17시간을 날아온 관계로 매우 연약한...! 상태였네요 ㅋㅋ처음 숙소앞 카페로 들어간 우리!거리를 걸으며 카페를 구경하며 우와..... 우리가 유럽이라니....를 연발하였답니다.ㅎㅎ (숙소 앞 카페 전경) 도착하자마자 역시 파리에서는 크로와상! 그리고 초콜렛이 들어있는 빵과 커피를 시켰습니다.파리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어요빵도 하나에 1.5유로, 1.25유로의 ..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책발전소 2호점을 다녀왔습니다!평소에 아매(서)가 무척이나 오고싶어해서 계속 벼루고 있었는데 그 꿈을 이루네요!바로 독서를 하러 갈까 하다가 들어간 곳은 '책발전소 마켓'책들도 판매하고 굿즈들도 눈에 보이네요특히 머리위에 책으로 꾸며둔 장식들이 멋진 것 같아요! 자 이제 독서를 하러갑시다~!들어가는 순간 재빨리 메뉴를 고르는 아매음료 2잔을 주문하고 결제한 순간 아매는 얘기합니다.여기보이는 와플이 맛있어보이지 않냐고. 사먹어야하지 않겠냐고(아매는 배가고픈 상태였습니다.) 책이 전시되어있는 공간도 있고 오상진 아나운서와 김소영 아나운서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네요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적어서 책 위에 꽂아서 판매하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나도 이런 공간하나 가지고 싶다......